[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곽동한(26·하이원)이 짜릿한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동한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유도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90kg급 결승에서 알탄바가나 간툴가(몽골)를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1분50여초를 남긴 시점에서 소매를 잡아 업어치기에 성공했다. 절반으로 판정됐으나 한판으로 정정돼 곽동한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곽동한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6 리우올림픽에서 90kg급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의 한을 풀었다.
유도에서 나온 세 번째 금메달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동한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유도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90kg급 결승에서 알탄바가나 간툴가(몽골)를 한판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1분50여초를 남긴 시점에서 소매를 잡아 업어치기에 성공했다. 절반으로 판정됐으나 한판으로 정정돼 곽동한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곽동한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6 리우올림픽에서 90kg급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의 한을 풀었다.
유도에서 나온 세 번째 금메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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