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육상남자대표팀이 400m 계주에서 5위를 기록했다.
오경수(파주시청), 박태건(강원도청), 김국영 김민균(이상 광주광역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계주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9초10으로 5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39초34로 조 3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지만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 했다.
1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38초16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016 리우올림픽 은메달을 땄던 강팀이다.
2위는 인도네시아. 주최국 인도네시아는 38초77을 기록하며 이변을 낳았다. 중국이 인도네시아에 뒤지며 38초8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경수(파주시청), 박태건(강원도청), 김국영 김민균(이상 광주광역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계주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9초10으로 5위를 기록했다.
예선에서 39초34로 조 3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지만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 했다.
1위는 일본이 차지했다. 일본은 38초16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2016 리우올림픽 은메달을 땄던 강팀이다.
2위는 인도네시아. 주최국 인도네시아는 38초77을 기록하며 이변을 낳았다. 중국이 인도네시아에 뒤지며 38초8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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