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기성(36·창녕군청)과 문혜경(21·NH농협은행)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기성, 문혜경은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대만을 만나 3-5로 패했다.
5회 연속 금메달을 노렸으나 아쉽게 위카이엔-청추링 조를 넘지 못 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지난 29일 열린 남자단식에서는 김진웅(수원시청)과 김동훈(순천시청)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차지했다.
오는 9월 1일 정구 남녀 단체전이 열린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성, 문혜경은 3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정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대만을 만나 3-5로 패했다.
5회 연속 금메달을 노렸으나 아쉽게 위카이엔-청추링 조를 넘지 못 하며 은메달에 그쳤다.
지난 29일 열린 남자단식에서는 김진웅(수원시청)과 김동훈(순천시청)이 각각 금메달, 동메달을 차지했다.
오는 9월 1일 정구 남녀 단체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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