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t 위즈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LG와의 2연전과 한화와의 첫날 경기에서 시즌 세번째 선수 데이인 ‘American Magic Day’를 시행한다. 이번 주인공은 외국인 선수들인 더스틴 니퍼트와 라이언 피어밴드, 멜 로하스 주니어다.
이번 ‘American Magic Day’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 전에는 4일부터 로하스와 니퍼트, 피어밴드가 참가하는 팬 사인회가 차례로 열리고 매 경기 선수 Day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 시구자도 초청한다.
선수들은 영문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위즈파크에서 근무하는 200여 명의 스태프도 특별 티셔츠를 착용한다. 3루측에는 외국인 선수 3명을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린다. 5회말에는 팬들과 함께 스페셜 플래카드를 활용한 단체 응원전도 펼쳐진다.
아울러, 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한 여러 선물도 준비된다. 매 경기 선착순 관중 1,000명을 대상으로 American Magic 캐리커쳐 티셔츠를 전달하며, 단체 응원전을 위한 2,500개(내야응원석 2,100개, 외야석 400개)의 특별 플래카드도 마련했다. 경기 중에는 외국인 선수 3명의 기록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가 열려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도 증정한다.
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American Magic Day’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경기 전에는 4일부터 로하스와 니퍼트, 피어밴드가 참가하는 팬 사인회가 차례로 열리고 매 경기 선수 Day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 시구자도 초청한다.
선수들은 영문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위즈파크에서 근무하는 200여 명의 스태프도 특별 티셔츠를 착용한다. 3루측에는 외국인 선수 3명을 응원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린다. 5회말에는 팬들과 함께 스페셜 플래카드를 활용한 단체 응원전도 펼쳐진다.
아울러, 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한 여러 선물도 준비된다. 매 경기 선착순 관중 1,000명을 대상으로 American Magic 캐리커쳐 티셔츠를 전달하며, 단체 응원전을 위한 2,500개(내야응원석 2,100개, 외야석 400개)의 특별 플래카드도 마련했다. 경기 중에는 외국인 선수 3명의 기록을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가 열려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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