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3X3농구 여자대표팀이 대만에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3X3 8강전에서 대만에 11-15로 패했다.
3X3 농구는 이번 아시안게임서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박지은(23KB스타즈), 최규희(21우리은행), 김진영(22KB스타즈)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경기 초반 한국은 1-5로 뒤지며 위기에 몰리는 듯 했다. 4-5까지 따라 잡았으나 역전에 성공하진 못 했다.
5-7에서 연속 4실점을 범하며 더블 스코어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김진영의 외곽포로 9-11까지 따라 잡는 듯 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김진영이 양 팀 최다인 8득점을 기록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바스켓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3X3 8강전에서 대만에 11-15로 패했다.
3X3 농구는 이번 아시안게임서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박지은(23KB스타즈), 최규희(21우리은행), 김진영(22KB스타즈) 등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경기 초반 한국은 1-5로 뒤지며 위기에 몰리는 듯 했다. 4-5까지 따라 잡았으나 역전에 성공하진 못 했다.
5-7에서 연속 4실점을 범하며 더블 스코어로 차이가 더 벌어졌다. 김진영의 외곽포로 9-11까지 따라 잡는 듯 했으나 뒷심이 부족했다.
김진영이 양 팀 최다인 8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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