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우상혁(22·서천군청)이 뛰어난 성적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우상혁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를 뛰어 결선에 진출했다.
1차 시기에서 2m10, 2m15를 모두 성공한 우상혁은 왕위, 바오룽(이상 중국), 이토 다카시, 도베 나오토(이상 일본), 린다와 싱(말레이시아)과 함께 공동 1위를 마크했다.
2m33으로 이번 대회 참가자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 중인 마지드 가잘(시리아)은 한 차례 실패했으나 2m15를 성공시켜 공동 7위로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세계육상경기연맹(IAAF)이 2017년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힌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결선은 27일 열린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상혁은 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를 뛰어 결선에 진출했다.
1차 시기에서 2m10, 2m15를 모두 성공한 우상혁은 왕위, 바오룽(이상 중국), 이토 다카시, 도베 나오토(이상 일본), 린다와 싱(말레이시아)과 함께 공동 1위를 마크했다.
2m33으로 이번 대회 참가자 중 가장 좋은 기록을 보유 중인 마지드 가잘(시리아)은 한 차례 실패했으나 2m15를 성공시켜 공동 7위로 결선행 티켓을 따냈다.
세계육상경기연맹(IAAF)이 2017년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힌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은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결선은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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