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오상욱이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경기에서 각 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길 오상욱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경기 결승전에서 격전을 펼친 끝에 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목에 걸었다.
이날 구본길이 오상욱을 상대로 15-1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구본길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대회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이뤄냈다.
오상욱은 패했으나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두 사람은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멋진 플레이를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구본길 오상욱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사브르 경기 결승전에서 격전을 펼친 끝에 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모두 목에 걸었다.
이날 구본길이 오상욱을 상대로 15-1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구본길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대회에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이뤄냈다.
오상욱은 패했으나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안았다.
두 사람은 치열한 대결을 펼치며, 멋진 플레이를 선사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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