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준철 기자] 강민성(한국체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 진출했다.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강민성은 준결승에서 절도 있는 동작으로 관중석의 박수를 받았다. 딱딱 끊어지는 힘찬 연기와 마지막 힘찬 기합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종 8.700점을 받은 강민성은 8.490을 받은 태국 수빗타라약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강민성은 평원과 고려로 치른 16강전에서 8.240점을 받아 라오스의 수크타비 파냐시트(7.650점)를 제쳤다. 이어진 8강전에서는 금강과 태백으로 8.350점을 받아 추웨이얀(말레이시아)을 0.150점차로 앞서 준결승에 올랐다.
강민성은 결승에서 이란 바크티야르와 만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에 출전한 강민성은 준결승에서 절도 있는 동작으로 관중석의 박수를 받았다. 딱딱 끊어지는 힘찬 연기와 마지막 힘찬 기합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종 8.700점을 받은 강민성은 8.490을 받은 태국 수빗타라약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앞서 강민성은 평원과 고려로 치른 16강전에서 8.240점을 받아 라오스의 수크타비 파냐시트(7.650점)를 제쳤다. 이어진 8강전에서는 금강과 태백으로 8.350점을 받아 추웨이얀(말레이시아)을 0.150점차로 앞서 준결승에 올랐다.
강민성은 결승에서 이란 바크티야르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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