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형준(26)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홀인원을 달성했다.
이형준은 18일 경남 양산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8번 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샷을 날려 홀인원을 달성했다. 이로 인해 이형주은 현금 5000만원과 5000만원 짜리 1kg 골드바, 3000만원 상당의 제트스키 1대를 상품으로 받았다. 모두 합하면 우승상금 1억원보다 더 많다.
이형준은 홀인원을 앞세워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변진재(29)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서 이준석(호주)와 공동 선두가 됐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였던 고태욱은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황재민(32)이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준은 18일 경남 양산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8번 홀(파3)에서 6번 아이언으로 샷을 날려 홀인원을 달성했다. 이로 인해 이형주은 현금 5000만원과 5000만원 짜리 1kg 골드바, 3000만원 상당의 제트스키 1대를 상품으로 받았다. 모두 합하면 우승상금 1억원보다 더 많다.
이형준은 홀인원을 앞세워 데일리베스트인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변진재(29)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서 이준석(호주)와 공동 선두가 됐다. 2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였던 고태욱은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황재민(32)이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3위에 자리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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