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넥센을 꺾어 넥센의 12연승을 저지했다.
두산은 선발 이영하의 호투 속에서 김재환의 2타점과 허경민, 류지혁, 정진호 등 타선이 폭발해 8:2로 승리했다.
선발승을 거둔 두산 이영하가 팬들에게 승리의 인형을 던져주고 있다.
한편 11연승으로 연승 신기록을 경신하던 넥센은 이날 경기 패배로 1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이영하의 호투 속에서 김재환의 2타점과 허경민, 류지혁, 정진호 등 타선이 폭발해 8:2로 승리했다.
선발승을 거둔 두산 이영하가 팬들에게 승리의 인형을 던져주고 있다.
한편 11연승으로 연승 신기록을 경신하던 넥센은 이날 경기 패배로 1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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