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넥센 박병호가 4회 말 무사에서 1점 홈런을 쳐 역대 두 번째로 5년 연속 3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KIA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패한 KIA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 박병호가 4회 말 무사에서 1점 홈런을 쳐 역대 두 번째로 5년 연속 30홈런 대기록을 달성했다.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KIA를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대패한 KIA는 심기일전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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