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BL과 군산시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군산월명체육관 등에서 ‘2018 KBL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를 갖기로 3일 협약했다.
협약식에는 KBL 이정대 총재와 강임준 군산시장, 강태창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홍목 군산시 농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대회는 군산시의 농구 꿈나무 육성과 지역농구 발전을 위해서 의의가 있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 가족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군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대 총재는 “대회 개최와 관련해 체육관 및 숙소 지원, 각종 편의 시설 제공 등 여러 분야에서 큰 도움을 주신 군산시에 감사하며, 이번 유소년 클럽 농구 대회 개최를 통해 프로농구와의 인연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전주 KCC의 제 2연고지인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며, KBL 각 구단 산하 초등학교, 중학교 유소년 클럽 학생 약 5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협약식에는 KBL 이정대 총재와 강임준 군산시장, 강태창 군산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최홍목 군산시 농구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강임준 시장은 “이번 대회는 군산시의 농구 꿈나무 육성과 지역농구 발전을 위해서 의의가 있다”며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관계자, 가족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군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정대 총재는 “대회 개최와 관련해 체육관 및 숙소 지원, 각종 편의 시설 제공 등 여러 분야에서 큰 도움을 주신 군산시에 감사하며, 이번 유소년 클럽 농구 대회 개최를 통해 프로농구와의 인연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2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전주 KCC의 제 2연고지인 군산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며, KBL 각 구단 산하 초등학교, 중학교 유소년 클럽 학생 약 500여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클럽 농구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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