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백신고가 전남 강진에서 열린 제29회 대통령기 전국종별럭비선수권 고등부 결승에서 충북고를 38대 1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부산체육고를 꺾고 결승에 올라온 백신고는 승승장구한 끝에 정상에 올랐고, 충북고 역시 4강에서 양정고를 꺾는 등 만만찮은 전력을 뽐냈습니다.
이번 대회엔 고등부 14개팀을 비롯해 중등부 8개팀, 고등부 14개팀, 대학부 3개팀, 일반부 4개팀 등 29개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부산체육고를 꺾고 결승에 올라온 백신고는 승승장구한 끝에 정상에 올랐고, 충북고 역시 4강에서 양정고를 꺾는 등 만만찮은 전력을 뽐냈습니다.
이번 대회엔 고등부 14개팀을 비롯해 중등부 8개팀, 고등부 14개팀, 대학부 3개팀, 일반부 4개팀 등 29개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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