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롯데가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4:4 동점이던 8회 초 민병헌의 2점 홈런과 안중열, 문규현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1:7로 승리했다.
롯데 민병헌이 승리 후 전준우와 손아섭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넥센은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롯데는 4:4 동점이던 8회 초 민병헌의 2점 홈런과 안중열, 문규현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1:7로 승리했다.
롯데 민병헌이 승리 후 전준우와 손아섭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넥센은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