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 CF가 이강인(17)과 재계약을 맺었다.
주목할 점은 바이아웃 규모다. 8000만유로(약 1058억원)로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차세대 슈퍼스타라는 걸 보여준다.
발렌시아는 21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
8000만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둬 이강인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17세의 어린 선수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바이아웃 조항으로 책정한다는 것은 ‘특별 관리’의 의미다.
이강인의 프리메라리가 데뷔도 빨라질 전망이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2018-19시즌 1군에 합류할 것이라고 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목할 점은 바이아웃 규모다. 8000만유로(약 1058억원)로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차세대 슈퍼스타라는 걸 보여준다.
발렌시아는 21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
8000만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을 둬 이강인을 뺏기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17세의 어린 선수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바이아웃 조항으로 책정한다는 것은 ‘특별 관리’의 의미다.
이강인의 프리메라리가 데뷔도 빨라질 전망이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2018-19시즌 1군에 합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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