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한국 육상 단거리 간판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총 3종목에 출전한다.
김국영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18일 “김국영이 아시안게임에서 100m, 200m, 400m 계주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10초16을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운 김국영은 2016 리우올림픽,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해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김국영은 2017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24를 기록하며 한국 최초로 준결승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김국영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 중국, 일본을 포함해 동남아와 중동 선수들까지 100m가 매우 강해졌다. 하지만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 나뿐만 아니라 많은 코칭스태프가 함께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아시안게임까지 남은 시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국영은 오는 22일 일볼 도쿄에서 열릴 ‘트와일라잇 게임’에 출전해 한국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국영의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는 18일 “김국영이 아시안게임에서 100m, 200m, 400m 계주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10초16을 기록하며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운 김국영은 2016 리우올림픽,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해 성장 가능성을 높였다.
김국영은 2017 런던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24를 기록하며 한국 최초로 준결승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김국영은 올댓스포츠를 통해 “올해 중국, 일본을 포함해 동남아와 중동 선수들까지 100m가 매우 강해졌다. 하지만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 나뿐만 아니라 많은 코칭스태프가 함께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 아시안게임까지 남은 시간 동안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국영은 오는 22일 일볼 도쿄에서 열릴 ‘트와일라잇 게임’에 출전해 한국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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