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관중난입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결승전에 난입한 푸시 라이엇을 두고 안정환이 이를 언급했다.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는 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 후반전 쯤, 4명의 관중이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어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옛 경찰 복장을 하고 나타난 이들은 경기장에 뛰어들어 그라운드를 누비고 다녔고, 곧바로 요원에게 저지당했다.
결승전에 관중난입한 주인공은 바로 러시아 인디밴드 푸시 라이엇이었다.
푸시 라이엇은 밖으로 끌려 나가는 과중에도 센터서클 안에 있던 프랑스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단체 관광을 온 것도 아니고, 저렇게 여러 명이 난입한 건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는 프랑스 크로아티아 결승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 후반전 쯤, 4명의 관중이 경기장 안으로 뛰어들어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옛 경찰 복장을 하고 나타난 이들은 경기장에 뛰어들어 그라운드를 누비고 다녔고, 곧바로 요원에게 저지당했다.
결승전에 관중난입한 주인공은 바로 러시아 인디밴드 푸시 라이엇이었다.
푸시 라이엇은 밖으로 끌려 나가는 과중에도 센터서클 안에 있던 프랑스 선수와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단체 관광을 온 것도 아니고, 저렇게 여러 명이 난입한 건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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