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채은성(LG)이 김광현을 상대로 선제 투런포를 날렸다.
채은성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서 상대투수 김광현의 147km 속구를 때려내 좌측 담장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시즌 15호.
채은성의 홈런으로 LG는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은성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서 상대투수 김광현의 147km 속구를 때려내 좌측 담장을 넘기는데 성공했다. 시즌 15호.
채은성의 홈런으로 LG는 2-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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