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NC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유강남, 채은성, 양석환의 홈런 등 타선이 터지면서 13:3으로 승리했다.
시즌 9승을 기록한 LG 임찬규 등 LG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NC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와 유강남, 채은성, 양석환의 홈런 등 타선이 터지면서 13: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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