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이 LPGA(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4승을 메이저대회 개인 통산 2번째 제패로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롱그로브의 켐퍼 레이커 클럽(파72·6741야드)에서는 2일(한국시간)까지 2018시즌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날 올해 3번째 메이저대회에 임한 박성현은 2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
대회 직전 세계랭킹 6위 박성현은 2017 US오픈에 이어 LPGA 투어 그랜드슬램대회 2승째를 거뒀다. 한국 무대 10승을 포함 프로통산 14번째 우승이다.
박성현은 “트로피가 제 옆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하늘을 날아갈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다림 속에 얻은 우승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우승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미국 일리노이주 롱그로브의 켐퍼 레이커 클럽(파72·6741야드)에서는 2일(한국시간)까지 2018시즌 LPGA 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열렸다.
이날 올해 3번째 메이저대회에 임한 박성현은 2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
대회 직전 세계랭킹 6위 박성현은 2017 US오픈에 이어 LPGA 투어 그랜드슬램대회 2승째를 거뒀다. 한국 무대 10승을 포함 프로통산 14번째 우승이다.
박성현은 “트로피가 제 옆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하늘을 날아갈 것 같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기다림 속에 얻은 우승이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우승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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