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축구협회가 이강인 귀화 추진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RFEF)가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3년 전부터 꾸준히 시도해왔다”며 “오는 2019년 6월 30일이 지나면 이강인이 스페인 거주 8년째로 귀화 할 조건이 성립된다며 스페인 축구협회가 강력하게 이강인의 귀하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2011년부터 스페인 명문클럽 발렌시아 CF 알레빈 C에서 유럽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발렌시아와 재계약하면서 바이아웃 금액이 1천 37억원으로 상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 보도는 이강인의 개인 의사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RFEF)가 이강인의 스페인 귀화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의 잠재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3년 전부터 꾸준히 시도해왔다”며 “오는 2019년 6월 30일이 지나면 이강인이 스페인 거주 8년째로 귀화 할 조건이 성립된다며 스페인 축구협회가 강력하게 이강인의 귀하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2011년부터 스페인 명문클럽 발렌시아 CF 알레빈 C에서 유럽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발렌시아와 재계약하면서 바이아웃 금액이 1천 37억원으로 상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 보도는 이강인의 개인 의사와는 전혀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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