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베스트11 선정 소식이 전해졌다. 독일 축구 전문 잡지 키커가 선정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베스트 11에 선정된 것
키커는 30일(한국시간) ‘3차전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김영권은 수비수 세 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키커는 “김영권은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제치고 첫 골을 넣었다. 상대적 약팀의 승리를 이끈 골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영권은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 골을 넣었다.
키커는 김영권과 함께 예리 미나(콜롬비아), 디에고 락살트(우루과이)를 조별리그 3차전을 빛낸 수비수로 꼽았다.
특히 한국을 상대한 독일의 매체가 선정하는 베스트 11에 뽑혀 의미가 더 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키커는 30일(한국시간) ‘3차전 베스트 11’을 선정해 공개했다. 김영권은 수비수 세 명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키커는 “김영권은 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제치고 첫 골을 넣었다. 상대적 약팀의 승리를 이끈 골이었다”고 평가했다.
김영권은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결승 골을 넣었다.
키커는 김영권과 함께 예리 미나(콜롬비아), 디에고 락살트(우루과이)를 조별리그 3차전을 빛낸 수비수로 꼽았다.
특히 한국을 상대한 독일의 매체가 선정하는 베스트 11에 뽑혀 의미가 더 크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