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9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KIA가 연장 접전 끝에 두산에 역전승을 기록했다.
KIA는 4: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에서 정성훈의 역전타와 최원준, 박준태의 추가타점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KIA 헥터와 김세현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는 4:4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에서 정성훈의 역전타와 최원준, 박준태의 추가타점에 힘입어 7:4로 승리했다.
KIA 헥터와 김세현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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