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미식축구 최고의 스타 톰 브래디(41·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올 시즌 NFL을 빛낸 수많은 슈퍼스타 중 정상에 올랐다.
미식축구 전문 채널 NFL 네트워크는 26일(한국시간) ‘2018 NFL 최고의 선수 100인’을 발표했다.
안토니오 브라운(30·피츠버그 스틸러스) 등 정상급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틈 브래디가 2017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브래디가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2011년 이후 통산 세 번째로, 지난 8년간 1위 3회, 2위 1회, 3, 4위 각 2회에 올라 매년 4위 이내에 랭크됐다.
브래디는 NFL 최고의 플레이어로 세 차례 정규시즌 MVP와 4차례 슈퍼볼 MVP에 오르는 등 전미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하나다. 브라질 출신의 유명 모델 지젤 번천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스포츠매체 야후스포츠는 브래디의 1위 선정 소식을 전하며 “놀라운 것은 (브래디의) 수상에 아무도 이견을 제시할 수 없었다는 것”이라며 그를 칭찬했다.
2017년 랭킹에서 4위를 차지한 안토니오 브라운이 브래디의 뒤를 이었고,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쿼터백 카슨 웬츠(26)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식축구 전문 채널 NFL 네트워크는 26일(한국시간) ‘2018 NFL 최고의 선수 100인’을 발표했다.
안토니오 브라운(30·피츠버그 스틸러스) 등 정상급 선수들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틈 브래디가 2017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정상에 올랐다.
브래디가 부문 1위를 차지한 것은 2011년 이후 통산 세 번째로, 지난 8년간 1위 3회, 2위 1회, 3, 4위 각 2회에 올라 매년 4위 이내에 랭크됐다.
브래디는 NFL 최고의 플레이어로 세 차례 정규시즌 MVP와 4차례 슈퍼볼 MVP에 오르는 등 전미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하나다. 브라질 출신의 유명 모델 지젤 번천의 남편으로도 유명하다.
미국 스포츠매체 야후스포츠는 브래디의 1위 선정 소식을 전하며 “놀라운 것은 (브래디의) 수상에 아무도 이견을 제시할 수 없었다는 것”이라며 그를 칭찬했다.
2017년 랭킹에서 4위를 차지한 안토니오 브라운이 브래디의 뒤를 이었고,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쿼터백 카슨 웬츠(26)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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