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용자 3명 중 1명이 이번 2018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네이버는 지난 7일부터 스포츠 섹션에서 시작한 '전경기 승부예측'에 참여한 22만4471명이 이처럼 예측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웨덴은 11%를 선택 받았다.
독일은 99%, 맥세코가 53%를 기록했다.
한편 우승후보로는 독일이 31%(7만601명)의 선택을 받아 가장 높았다. 2위는 5만명에게 선택받은 프랑스(25%·5만794명)가 차지했고 브라질(18%·4만 2076명) 뒤를 이었다.
한국이 우승할 것이라는 사용자도 5%(1만1755명)나 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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