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14일 잠실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2, 3루에서 대타로 들어선 두산 류지혁이 9-7로 앞서가는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한 후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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