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민진경 기자] 12일 오후 서울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MK스포츠와 금보성 대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금보성아트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시회를 기획하고 전시하는 곳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금보성 대표는 "1억이라는 상금을 받고 이후 작업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다른 무명작가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 나이 제한이 65세 이상인 이유는 인간이 65세 이상 정도 되면 가지고 있는 욕망을 버리고 흔들림 없이 작업에만 몰두할 것이라 생각했다. 자기철학과 내면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할 것 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주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금보성 대표는 시인이자 독보적인 한글회화의 거장으로 한글을 현대회화로 뿌리내린 작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19세에 등단해 7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하며, 45회 개인전을 가진 작가다.
한편, '한국작가상'은 총 60여 명의 응모 서류 중에서 20명을 1차 예심에서 선정했다. 2차 예심에서는 심사위원 김종근을 비롯해 미술평론가 고충환, 박영택이 최종 3명(서양화가 2인, 한국화가 1인)을 본심 후보로 선정했고, 최종 본심 심사는 미술평론가 김종근, 고충환, 박영택, 전혜정, 홍가이, 이범헌(한국미협 이사장)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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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성아트센터'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전시회를 기획하고 전시하는 곳이다.
이날 인터뷰에서 금보성 대표는 "1억이라는 상금을 받고 이후 작업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다른 무명작가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 나이 제한이 65세 이상인 이유는 인간이 65세 이상 정도 되면 가지고 있는 욕망을 버리고 흔들림 없이 작업에만 몰두할 것이라 생각했다. 자기철학과 내면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할 것 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주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금보성 대표는 시인이자 독보적인 한글회화의 거장으로 한글을 현대회화로 뿌리내린 작가로 주목을 받았으며, 19세에 등단해 7권의 시집을 낸 시인이기도 하며, 45회 개인전을 가진 작가다.
한편, '한국작가상'은 총 60여 명의 응모 서류 중에서 20명을 1차 예심에서 선정했다. 2차 예심에서는 심사위원 김종근을 비롯해 미술평론가 고충환, 박영택이 최종 3명(서양화가 2인, 한국화가 1인)을 본심 후보로 선정했고, 최종 본심 심사는 미술평론가 김종근, 고충환, 박영택, 전혜정, 홍가이, 이범헌(한국미협 이사장)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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