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김영구 기자]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LG가 9회초 대거 4득점을 하면서 11-10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LG전 스윕패를 당한 롯데는 시즌 30패(23승)와 함께 27일 만에 9위로 추락했다.
9회말에 등판한 LG 정찬헌이 한 점차 승리를 지킨 후 유강남 포수와 기뻐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전 스윕패를 당한 롯데는 시즌 30패(23승)와 함께 27일 만에 9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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