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니애폴리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 소속 박지수가 시즌 개막전에 출전했다.
박지수는 21일(한국시간) 모헤건선아레나에서 열린 코네티컷 선과의 원정경기에 교체 멤버로 출전했다. 15분 6초를 뛰며 6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8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2개를 성공했으며 자유투는 2개를 시도해 2개 모두 성공했다. 공격 리바운드가 2개, 수비 리바운드가 1개였다. 턴오버와 파울은 1개씩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WNBA에 뛰어든 라스베가스는 이날 경기에서 65-101로 크게 졌다. 타메라 영이 23득점, 아자 윌슨이 14득점, 니아 코피가 11득점을 올렸다.
코네티컷은 벤치에서 시작한 알렉스 벤틀리가 18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다. 알리사 토마스가 13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자스민 토마스도 12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스베가스는 오는 23일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수는 21일(한국시간) 모헤건선아레나에서 열린 코네티컷 선과의 원정경기에 교체 멤버로 출전했다. 15분 6초를 뛰며 6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8개의 야투를 시도, 이중 2개를 성공했으며 자유투는 2개를 시도해 2개 모두 성공했다. 공격 리바운드가 2개, 수비 리바운드가 1개였다. 턴오버와 파울은 1개씩 기록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WNBA에 뛰어든 라스베가스는 이날 경기에서 65-101로 크게 졌다. 타메라 영이 23득점, 아자 윌슨이 14득점, 니아 코피가 11득점을 올렸다.
코네티컷은 벤치에서 시작한 알렉스 벤틀리가 18득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다. 알리사 토마스가 13득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자스민 토마스도 12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라스베가스는 오는 23일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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