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잠실과 사직구장이 가득찼다.
LG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 경기가 진행 중인 7회초 4시20분에 2만5000천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LG의 올 시즌 네 번째 매진으로 두 경기 연속이다.
LG는 이날 경기, 과거 트윈스 구단주로도 역임했던 구본무 LG 회장의 별세 소식으로 인해 앰프 등 응원단 활동을 하지 않기로 정했다. 경기장에는 팬들의 차분한 응원 목소리만 들리고 있다.
한편 롯데와 두산이 만나는 부산 사직구장도 두 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 경기가 진행 중인 7회초 4시20분에 2만5000천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LG의 올 시즌 네 번째 매진으로 두 경기 연속이다.
LG는 이날 경기, 과거 트윈스 구단주로도 역임했던 구본무 LG 회장의 별세 소식으로 인해 앰프 등 응원단 활동을 하지 않기로 정했다. 경기장에는 팬들의 차분한 응원 목소리만 들리고 있다.
한편 롯데와 두산이 만나는 부산 사직구장도 두 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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