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리오넬 메시(31)가 프리메라리가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됐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메시의 이 달의 선수 수상은 개인 통산 3번째다.
메시는 4월 CD 라가네스전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에서 두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월간 6골을 몰아쳤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37라운드 현재 승점 90으로 2017-18시즌 프리메라라가 1위에 올라있다.
현재 메시는 34골 12도움으로 모두 리그 1위에 올라있다.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9득점차. 리그 종료까지 단 한 경기를 남긴 시점으로 이변이 없다면 득점왕 연패가 유력한 상황이다.
사무국은 오는 21일 예정된 바르셀로나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 시작 전 메시에게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메시는 15일 발표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지난 대회 준우승 한풀이에 도전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4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알렸다. 메시의 이 달의 선수 수상은 개인 통산 3번째다.
메시는 4월 CD 라가네스전과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전에서 두 차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월간 6골을 몰아쳤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바르셀로나는 37라운드 현재 승점 90으로 2017-18시즌 프리메라라가 1위에 올라있다.
현재 메시는 34골 12도움으로 모두 리그 1위에 올라있다.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9득점차. 리그 종료까지 단 한 경기를 남긴 시점으로 이변이 없다면 득점왕 연패가 유력한 상황이다.
사무국은 오는 21일 예정된 바르셀로나와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 시작 전 메시에게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메시는 15일 발표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고 지난 대회 준우승 한풀이에 도전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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