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인주연(21)이 KLPGA투어 첫 정상에 올랐다.
인주영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서 김소이와 연장 접전 끝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종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소이와 동타가 된 인주연은 두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마지막에 미소지었다. 줄곧 선두를 유지했던 인주연은 연장으로 흐른 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퍼팅에 집중했고 결국 정상을 지켰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인주영은 최고성적이 5위였는데 이번에 첫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주영은 13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서 김소이와 연장 접전 끝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종라운드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김소이와 동타가 된 인주연은 두 번째 연장전에서 버디에 성공하며 마지막에 미소지었다. 줄곧 선두를 유지했던 인주연은 연장으로 흐른 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퍼팅에 집중했고 결국 정상을 지켰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인주영은 최고성적이 5위였는데 이번에 첫 우승의 영광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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