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민병헌(31·롯데자이언츠)이 부상으로 한동안 결장한다.
민병헌은 지난 9일 잠실 LG트윈스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주루 도중 옆구리 통증을 느껴 정훈과 교체됐다.
롯데는 10일 "검진결과 우측 옆구리 내복사근이 2cm 가량 파열됐다. 회복에만 3-4주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병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4년 총액 8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그는 9일까지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2 39안타 15타점을 기록했다.
1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롯데는 외야수 나경민(27)을 콜업할 예정이다. 나경민은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으나 지난 4월 7일 말소됐고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다.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최근 10경기 동안 타율 0.314 11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병헌은 지난 9일 잠실 LG트윈스전에 선발 출전했으나 주루 도중 옆구리 통증을 느껴 정훈과 교체됐다.
롯데는 10일 "검진결과 우측 옆구리 내복사근이 2cm 가량 파열됐다. 회복에만 3-4주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병헌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와 4년 총액 8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그는 9일까지 3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2 39안타 15타점을 기록했다.
1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롯데는 외야수 나경민(27)을 콜업할 예정이다. 나경민은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으나 지난 4월 7일 말소됐고 퓨처스리그에서 뛰었다.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최근 10경기 동안 타율 0.314 11안타 1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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