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추신수는 10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휴식 차원의 제외다. 모든 조건이 휴식을 위한 조건에 맞는다. 저녁 경기 뒤 치르는 낮 경기고, 상대 선발은 좌완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다. 여기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힘든 원정 3연전을 앞두고 있다.
추신수가 라인업에서 빠진 것은 지난 4월 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이후 처음이다. 전날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아드리안 벨트레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선발 출전을 예고했던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를 왼 손목 통증을 이유로 제외했다. 치리노스는 시즌 초반 왼손목을 다쳤는데 같은 부위에 통증이 계속되고 있다.
전날부터 특히 좋지 않았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9회말 공격에서 카를로스 페레즈를 대신해 그가 아닌 외야수 라이언 루아가 대타로 나온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치리노스는 하루 뒤 휴식일까지 포함 3일을 쉰 뒤 휴스턴 원정에서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텍사스는 이날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2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 조이 갈로(1루수)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레나토 누네즈(3루수) 라이언 루아(좌익수) 카를로스 페레즈(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마운드에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중인 바르톨로 콜론이 오른다. 상대 선발은 3승 1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중인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신수는 10일 오전 3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휴식 차원의 제외다. 모든 조건이 휴식을 위한 조건에 맞는다. 저녁 경기 뒤 치르는 낮 경기고, 상대 선발은 좌완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다. 여기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힘든 원정 3연전을 앞두고 있다.
추신수가 라인업에서 빠진 것은 지난 4월 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 이후 처음이다. 전날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아드리안 벨트레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한편, 텍사스는 이날 선발 출전을 예고했던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를 왼 손목 통증을 이유로 제외했다. 치리노스는 시즌 초반 왼손목을 다쳤는데 같은 부위에 통증이 계속되고 있다.
전날부터 특히 좋지 않았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9회말 공격에서 카를로스 페레즈를 대신해 그가 아닌 외야수 라이언 루아가 대타로 나온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치리노스는 하루 뒤 휴식일까지 포함 3일을 쉰 뒤 휴스턴 원정에서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텍사스는 이날 델라이노 드쉴즈(중견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2루수) 노마 마자라(우익수) 아드리안 벨트레(지명타자) 조이 갈로(1루수) 주릭슨 프로파(유격수) 레나토 누네즈(3루수) 라이언 루아(좌익수) 카를로스 페레즈(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마운드에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3.29를 기록중인 바르톨로 콜론이 오른다. 상대 선발은 3승 1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중인 프란시스코 리리아노다. greatm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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