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남녀 배구대표팀이 2018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다.
발리볼네이션스리그는 국제배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기존의 월드리그(남자부)와 그랑프리(여자부)를 새로이 구성하고 통합하여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대회다.
참가팀은 남녀 각각 16개팀으로, 핵심팀 12개팀, 도전팀 4개팀으로 구성된다. 한국의 경우 남자부는 도전팀, 여자부는 핵심팀에 소속되어 대회를 치른다.
먼저 경기 방식은 예선에서 4팀으로 구성된 4개조가 5주간 싱글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매주 3경기씩 총 15경기를 치르며, 예선 상위 5팀과 조직국(남자부 프랑스, 여자부 중국)을 합해 총 6개팀이 결선 라운드에 오른다.
한국에서는 남자부 4주차, 여자부 2주차 경기가 열린다. 남자부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중국, 이탈리아, 호주와 경기를 치르며, 여자부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이탈리아, 러시아, 독일을 상대한다.
남녀대표팀은 지난 4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며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리볼네이션스리그는 국제배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로, 기존의 월드리그(남자부)와 그랑프리(여자부)를 새로이 구성하고 통합하여 새로운 브랜드로 재탄생시킨 대회다.
참가팀은 남녀 각각 16개팀으로, 핵심팀 12개팀, 도전팀 4개팀으로 구성된다. 한국의 경우 남자부는 도전팀, 여자부는 핵심팀에 소속되어 대회를 치른다.
먼저 경기 방식은 예선에서 4팀으로 구성된 4개조가 5주간 싱글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매주 3경기씩 총 15경기를 치르며, 예선 상위 5팀과 조직국(남자부 프랑스, 여자부 중국)을 합해 총 6개팀이 결선 라운드에 오른다.
한국에서는 남자부 4주차, 여자부 2주차 경기가 열린다. 남자부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중국, 이탈리아, 호주와 경기를 치르며, 여자부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이탈리아, 러시아, 독일을 상대한다.
남녀대표팀은 지난 4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하며 대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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