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LG를 꺾고 3연승으로 스윕을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와 오재일과 오재원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3:5로 승리했다.
오재일 등 두산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7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선발 린드블럼의 호투와 오재일과 오재원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13:5로 승리했다.
오재일 등 두산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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