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동하(36)가 데뷔 첫 승을 눈앞에 뒀다.
이동하는 5일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를 묶어 4오버파 75타를 쳤다.
4타를 잃으며 고전했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이동하는 데뷔 첫 승을 눈앞에 뒀다.
공동 2위 그룹이 1타차로 이동하를 바짝 추격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상희와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었던 박상현, 아지테쉬 산두(인도)가 중간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동하와 1타차.
이어 파차라 콩왓마이(태국), 가간짓 볼라(인도), 김동민, 재즈 재인와타나논드(태국), 주흥철이 이븐파 213타로 공동 5위다.
양용은은 이날 2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오버파 220타로 공동 40위에 머물게 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동하는 5일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5개를 묶어 4오버파 75타를 쳤다.
4타를 잃으며 고전했지만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이동하는 데뷔 첫 승을 눈앞에 뒀다.
공동 2위 그룹이 1타차로 이동하를 바짝 추격 중이다. 디펜딩 챔피언 이상희와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었던 박상현, 아지테쉬 산두(인도)가 중간합계 1언더파 212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동하와 1타차.
이어 파차라 콩왓마이(태국), 가간짓 볼라(인도), 김동민, 재즈 재인와타나논드(태국), 주흥철이 이븐파 213타로 공동 5위다.
양용은은 이날 2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7오버파 220타로 공동 40위에 머물게 됐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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