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의 박용택(39)이 KBO리그 통산 최다 타수 신기록을 세웠다.
박용택은 4일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 3번째 타석에 서면서 최다 타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경기 전까지 박용택은 7330타수로 양준혁(7332)과 2개 차이였다.
박용택은 3루타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2사 후 이영하를 상대로 장타를 날렸다. 우익수 김인태가 잡지 못한 사이 박용택은 여유 있게 3루까지 갔다.
1회 안타를 때렸던 박용택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안타 2개를 추가한 박용택은 2267안타로 1위 양준혁(2318)과 간극을 51개로 좁혔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택은 4일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 3번째 타석에 서면서 최다 타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경기 전까지 박용택은 7330타수로 양준혁(7332)과 2개 차이였다.
박용택은 3루타로 신기록을 작성했다. 2사 후 이영하를 상대로 장타를 날렸다. 우익수 김인태가 잡지 못한 사이 박용택은 여유 있게 3루까지 갔다.
1회 안타를 때렸던 박용택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안타 2개를 추가한 박용택은 2267안타로 1위 양준혁(2318)과 간극을 51개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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