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최정(31)이 시즌 3번째 멀티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3회에 이어 7회 아치를 그렸다.
최정은 3회말 2사 1루서 장원준을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12호 홈런으로 팀 동료 로맥(11개)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리고 최정은 7회말 1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김정후의 실투(높은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홈런을 때렸다. 시즌 13호 홈런.
최정이 멀티 홈런을 기록한 것은 1일 대전 한화전(3개) 및 18일 수원 kt전(2개)에 이어 시즌 3번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은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서 3회에 이어 7회 아치를 그렸다.
최정은 3회말 2사 1루서 장원준을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시즌 12호 홈런으로 팀 동료 로맥(11개)을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리고 최정은 7회말 1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김정후의 실투(높은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고 홈런을 때렸다. 시즌 13호 홈런.
최정이 멀티 홈런을 기록한 것은 1일 대전 한화전(3개) 및 18일 수원 kt전(2개)에 이어 시즌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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