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한이정 기자] 김승회(37두산)가 21일 1군 엔트리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0일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21일 1군에 등록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김승회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1+1 FA 계약을 맺었지만 안면 부상을 당해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현재 2군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지난 17일과 19일 SK와의 2군 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김 감독은 “2군에서 던져봤는데 구속이 베스트는 아니다. 하지만 경기에 투입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두산은 시즌 처음으로 KIA와 3연전을 치른다. 지난 한국시리즈 이후 첫 맞대결이다. 두산은 지난 시즌 KIA에 강했던 장원준을 앞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태형 두산 감독은 20일 KIA 타이거즈전에 앞서 “21일 1군에 등록시킬 것이다”고 밝혔다.
김승회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두산과 1+1 FA 계약을 맺었지만 안면 부상을 당해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현재 2군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지난 17일과 19일 SK와의 2군 경기에서 두 차례 등판해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김 감독은 “2군에서 던져봤는데 구속이 베스트는 아니다. 하지만 경기에 투입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두산은 시즌 처음으로 KIA와 3연전을 치른다. 지난 한국시리즈 이후 첫 맞대결이다. 두산은 지난 시즌 KIA에 강했던 장원준을 앞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