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야구회관) = 김재현 기자] 두산 양의지가 정종수 주심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투수의 연습구를 잡지 않아 정 주심을 맞힐 뻔한 행동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KBO는 해당 경기의 정종수 주심과 경기감독관으로부터 양의지의 행동에 대한 경위서를 받고 양의지의 비신사적 행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12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상벌위에는 최원현 위원장과 김용희, 차명석, 홍윤표 위원이 참석했다.
차명석 위원이 야구 규약을 검토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O는 해당 경기의 정종수 주심과 경기감독관으로부터 양의지의 행동에 대한 경위서를 받고 양의지의 비신사적 행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12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상벌위에는 최원현 위원장과 김용희, 차명석, 홍윤표 위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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