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황석조 기자] SK와이번스 홈런공장이 4일 가동을 시작했다. 시작은 로맥이다.
로맥은 4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3회말 주자 1,3루 찬스에서 상대투수 정용운의 126km 체인지업을 공략,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SK는 5-2 역전에 성공했다.
로맥은 시즌 6호이자 지난 3월30일 한화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홈런포를 때리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맥은 4일 인천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3회말 주자 1,3루 찬스에서 상대투수 정용운의 126km 체인지업을 공략,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SK는 5-2 역전에 성공했다.
로맥은 시즌 6호이자 지난 3월30일 한화전을 시작으로 5경기 연속 홈런포를 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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