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휠라(FILA)와 2018시즌 의류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두산은 2018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3년간 휠라로부터 의류, 신발, 스포츠 용품 일체를 후원받는다.
이번 후원 계약은 야구단을 비롯해 핸드볼팀, 두산베어스기 리틀야구대회 지원까지 포함돼 있다.
두산과 휠라의 동행은 계속 이어지게 됐다. 휠라는 1995년부터 두산 선수단 의류를 제작 및 지원했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두산과 휠라는 국내 스포츠 최장기간 후원 기록을 이어갔다.
강동철 휠라 사업부장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써 두산과 오랜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고 수준의 제품 지원을 통해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휠라는 올 시즌 두산 선수단 제품 후원을 넘어 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두산 홈경기 키스타임 이벤트, 휠라 허슬두 데이, 두린이날, 퀸스데이, MR. doo day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건전한 응원문화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2018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3년간 휠라로부터 의류, 신발, 스포츠 용품 일체를 후원받는다.
이번 후원 계약은 야구단을 비롯해 핸드볼팀, 두산베어스기 리틀야구대회 지원까지 포함돼 있다.
두산과 휠라의 동행은 계속 이어지게 됐다. 휠라는 1995년부터 두산 선수단 의류를 제작 및 지원했다. 이번 연장 계약으로 두산과 휠라는 국내 스포츠 최장기간 후원 기록을 이어갔다.
강동철 휠라 사업부장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써 두산과 오랜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고 수준의 제품 지원을 통해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휠라는 올 시즌 두산 선수단 제품 후원을 넘어 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두산 홈경기 키스타임 이벤트, 휠라 허슬두 데이, 두린이날, 퀸스데이, MR. doo day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건전한 응원문화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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