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SK 와이번스가 2018시즌 복귀할 김광현의 귀환을 축하하고, 이를 기다려준 팬들이 특별한 의미를 담아 소장할 수 있는 ‘에이스의 귀환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부상 선수의 복귀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상품으로, 구단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해 출시까지 반년 이상 소요된 특별 상품이다.
‘에이스의 귀환 패키지’의 디자인 모티브는 ‘강한 신뢰’와 ‘화려한 복귀’다. 이를 위해 모든 구성품을 강한 신뢰감을 주는 네이비 컬러와 화려한 귀환, 영광를 상징하는 은색의 월계수를 활용하여 디자인함으로써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에이스의 비상을 다시 한 번 믿어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패키지 구성품 중 유니폼에는 김광현 특유의 투구폼이 새겨진 기념 패치와 함께 김광현의 영문 이름과 홀로그램 등번호가 새겨져 있다. 모자 챙에는 친필 사인을 자수로 새겨 기념의 의미를 더했고, 패셔너블한 연출을 위해 모자 후면에도 김광현의 등번호와 월계수를 그려넣었다.
이번 패키지에서 기존 대비 가장 새로워진 상품은 기념구이다. 일반적인 기념구와 달리 고급스러운 PE소재를 사용하여 김광현의 특별함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알에서 깨어나는 불사조를 상징하는 크랙 무늬를 은은하게 담아 부활을 기원하는 의미를 강화했다.
김광현은 “가장 먼저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구단에서 저만을 위한 기념 상품을 만들어주신 만큼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상품 출시 소감을 말했다.
‘에이스의 귀환 패키지’는 오는 6일 오후 12시부터 온라인 와이번스샵을 통한 사전 예약 주문 형태로 16만9000원에 200개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구매한 팬 모두에게 핀버튼 2종 세트가 선물로 증정되며, 김광현이 직접 29명을 추첨하여 시즌 중에 진행될 본인의 싸인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구매에 익숙하지 않은 팬들을 배려하기 위해 시범 경기가 있는 17일 오후 12시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1루 1층에 위치한 와이번스샵에서 유니폼 단품 100개와 로고볼 100개를 추가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번 패키지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부상 선수의 복귀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상품으로, 구단이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해 출시까지 반년 이상 소요된 특별 상품이다.
‘에이스의 귀환 패키지’의 디자인 모티브는 ‘강한 신뢰’와 ‘화려한 복귀’다. 이를 위해 모든 구성품을 강한 신뢰감을 주는 네이비 컬러와 화려한 귀환, 영광를 상징하는 은색의 월계수를 활용하여 디자인함으로써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에이스의 비상을 다시 한 번 믿어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패키지 구성품 중 유니폼에는 김광현 특유의 투구폼이 새겨진 기념 패치와 함께 김광현의 영문 이름과 홀로그램 등번호가 새겨져 있다. 모자 챙에는 친필 사인을 자수로 새겨 기념의 의미를 더했고, 패셔너블한 연출을 위해 모자 후면에도 김광현의 등번호와 월계수를 그려넣었다.
이번 패키지에서 기존 대비 가장 새로워진 상품은 기념구이다. 일반적인 기념구와 달리 고급스러운 PE소재를 사용하여 김광현의 특별함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알에서 깨어나는 불사조를 상징하는 크랙 무늬를 은은하게 담아 부활을 기원하는 의미를 강화했다.
김광현은 “가장 먼저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구단에서 저만을 위한 기념 상품을 만들어주신 만큼 더 잘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상품 출시 소감을 말했다.
‘에이스의 귀환 패키지’는 오는 6일 오후 12시부터 온라인 와이번스샵을 통한 사전 예약 주문 형태로 16만9000원에 200개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구매한 팬 모두에게 핀버튼 2종 세트가 선물로 증정되며, 김광현이 직접 29명을 추첨하여 시즌 중에 진행될 본인의 싸인회에 초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구매에 익숙하지 않은 팬들을 배려하기 위해 시범 경기가 있는 17일 오후 12시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1루 1층에 위치한 와이번스샵에서 유니폼 단품 100개와 로고볼 100개를 추가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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