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크리스티안 호날두(34·레알 마드리드)의 멀티 골이 터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레알은 3위를 지킬 수 있었다.
에이스 호날두의 발끝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1-0으로 앞서던 전반 45분 상대 진영에서 현란한 움직임을 선보이더니 차분하게 골까지 성공했다. 호날두는 후반 33분, 마르셀로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침착하게 연결, 경기 쐐기골을 넣었다.
호날두의 활약 속 레알도 지난 경기 아쉬움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호날두는 물론 베일의 컨디션이 살아난 것도 고무적이다.
반면 헤타페는 레미의 퇴장 악재 속 PK골을 얻어냈으나 더 이상의 추격은 실패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시간)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레알은 3위를 지킬 수 있었다.
에이스 호날두의 발끝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1-0으로 앞서던 전반 45분 상대 진영에서 현란한 움직임을 선보이더니 차분하게 골까지 성공했다. 호날두는 후반 33분, 마르셀로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침착하게 연결, 경기 쐐기골을 넣었다.
호날두의 활약 속 레알도 지난 경기 아쉬움을 조기에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호날두는 물론 베일의 컨디션이 살아난 것도 고무적이다.
반면 헤타페는 레미의 퇴장 악재 속 PK골을 얻어냈으나 더 이상의 추격은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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