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28일 오후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여자부 한국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도로공사는 박정아와 이바나, 정대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현대건설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졌다.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현대건설 이다영이 완패에 기가 죽은 김다인을 위로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로공사는 박정아와 이바나, 정대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현대건설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현대건설은 4연패에 빠졌다.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현대건설 이다영이 완패에 기가 죽은 김다인을 위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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