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아이언맨’ 윤성빈(24·강원도청)이 출격한다.
윤성빈은 15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인승 1,2차 레이스를 펼친다.
윤성빈은 대한민국의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하나다. 이 종목 최강자로 꼽힌다. 지난 월드컵에서 5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따내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대한민국, 또 윤성빈에게는 충분히 익숙한 트랙이다. 그 어느 때보다 메달확률이 높은 이유다. 윤성빈은 올림픽이 열리는 트랙에서 이미 수차례 훈련을 펼치며 감을 조율했다.
윤성빈은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평소처럼 경기에 임하는 게 가장 중요할 전망. 이번 평창올림픽서 최강자들이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연출되고 있다. 윤성빈 입장에서 방심하지 않는 게 핵심이 될 듯하다.
최대라이벌은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다. 지난 몇 년간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대회서 그 위력을 과시한 이 종목 대표강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성빈은 15일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인승 1,2차 레이스를 펼친다.
윤성빈은 대한민국의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 중 하나다. 이 종목 최강자로 꼽힌다. 지난 월드컵에서 5개의 금메달과 2개의 은메달을 따내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대한민국, 또 윤성빈에게는 충분히 익숙한 트랙이다. 그 어느 때보다 메달확률이 높은 이유다. 윤성빈은 올림픽이 열리는 트랙에서 이미 수차례 훈련을 펼치며 감을 조율했다.
윤성빈은 실수를 최대한 줄이고 평소처럼 경기에 임하는 게 가장 중요할 전망. 이번 평창올림픽서 최강자들이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연출되고 있다. 윤성빈 입장에서 방심하지 않는 게 핵심이 될 듯하다.
최대라이벌은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다. 지난 몇 년간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국제대회서 그 위력을 과시한 이 종목 대표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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