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클로이 김(18)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에 진출했다.
클로이 김은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1차 예선에서 1위에 랭크됐다.
이날 클로이 김은 1차 시기에서 91.50점을 얻었고 2차 시기에서 95.50점은 속도를 높이며 쐐기를 박았다. 특히 클로이 김의 2차 시기 점수인 95.50점은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케이틀린 패링턴(미국)의 91.75점보다 3.75점이나 높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클로이 김은 4살 때 스노보드를 타며 , 그는 6살 때 미국스노보드협회 선수권대회 3위에 오르며 '천재 스노보더'임을 알렸다.
한편 클로이 김이 출연하는 결선은 13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클로이 김은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1차 예선에서 1위에 랭크됐다.
이날 클로이 김은 1차 시기에서 91.50점을 얻었고 2차 시기에서 95.50점은 속도를 높이며 쐐기를 박았다. 특히 클로이 김의 2차 시기 점수인 95.50점은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케이틀린 패링턴(미국)의 91.75점보다 3.75점이나 높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클로이 김은 4살 때 스노보드를 타며 , 그는 6살 때 미국스노보드협회 선수권대회 3위에 오르며 '천재 스노보더'임을 알렸다.
한편 클로이 김이 출연하는 결선은 13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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