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평창) 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지막 성화봉송과 점화는 겨울스포츠만이 아닌 모든 체육인을 아울렀다.
평창올림픽프라자 내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 과정을 복귀하면 다음과 같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4·동1에 빛나는 전이경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성화봉송 첫 주자로 등장했다. 한국쇼트트랙은 21차례 금메달과 42회 입상 모두 압도적인 올림픽 단독 1위다.
전이경의 성화를 이어받은 박인비는 여자프로골프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다. 서로 다른 LPGA(여자프로골프협회) 메이저대회 4개뿐 아니라 하계올림픽에서도 정상에 오른 것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남녀 성인국가대표팀 최고 성적인 2002년 4강 멤버 중 하나인 안정환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성화봉송 3번 주자로 낙점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최종주자는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대한민국)·정수현(북한). 하계 포함 올림픽 사상 첫 남북단일팀은 이번 대회 최대 화제다.
피겨스케이팅 동계올림픽 한국인 첫 입상자이자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내외신의 예상처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점화자로 나섰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평창올림픽프라자 내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는 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렸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성화 점화 과정을 복귀하면 다음과 같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4·동1에 빛나는 전이경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성화봉송 첫 주자로 등장했다. 한국쇼트트랙은 21차례 금메달과 42회 입상 모두 압도적인 올림픽 단독 1위다.
전이경의 성화를 이어받은 박인비는 여자프로골프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다. 서로 다른 LPGA(여자프로골프협회) 메이저대회 4개뿐 아니라 하계올림픽에서도 정상에 오른 것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남녀 성인국가대표팀 최고 성적인 2002년 4강 멤버 중 하나인 안정환이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성화봉송 3번 주자로 낙점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최종주자는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박종아(대한민국)·정수현(북한). 하계 포함 올림픽 사상 첫 남북단일팀은 이번 대회 최대 화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 성화봉송 최종 공동주자 박종아·정수현이 성화대로 올라서는 시점의 경기장 장면. 사진=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타디움 성화봉송 최종 공동주자 박종아·정수현이 점화자 김연아에게 넘겨주는 순간 경기장 모습. 사진=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점화자는 2010 밴쿠버대회 여자피겨스케이팅 싱글 종목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였다. 사진=AFPBBNews=News1
피겨스케이팅 동계올림픽 한국인 첫 입상자이자 금메달리스트 김연아는 내외신의 예상처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점화자로 나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점화 후 경기장 장면. 사진=강대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점화를 축하하는 불꽃놀이. 사진=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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