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L(프로농구연맹)이 지난 2월2일(금) 울산 현대모비스의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14득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을 달성한 웬델 맥키네스(31·KT)에게 기념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0일(토)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 안양 KGC의 경기에 앞서 열린다.
올 시즌 18.6득점, 8.4 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맥키네스는 이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을 7연패에서 탈출시켰다.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맥키네스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상식은 10일(토)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T와 안양 KGC의 경기에 앞서 열린다.
올 시즌 18.6득점, 8.4 리바운드를 기록 중인 맥키네스는 이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등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을 7연패에서 탈출시켰다.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맥키네스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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